Bose QC3 사용기




디자인 : 개인적으로 귀를 전체적으로 덥어주는 디자인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. 딱 귀사이즈

             에 맞춰진 크기를 좋아합니다. 예를 들면 PX200, 100 정도가 있겠네요. 그래서 이 녀석

             의 크기를 좋아합니다. 생긴 것이 계란형이라 처음에 거부감도 들었지만 막상 보면

             고급스러운 것이 돈값합니다. 참~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다현상은 심하지 않는 것 같습

             니다. 지금 제 머리의 길이가 5mm인데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머리카락이 좀 기신분들은

             저보다 더욱 요다현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 그리고 실제로 아는 동생 씌어보니까

             요다현상은 없었습니다.[혹 이거 뽑긴가요? ㅡㅡ?? 아니라 생각합니다.]

소   리 :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보즈 IE 이어폰을 무척이나 잘 사용하다가 트라이포트

            OE청음 후 콰이트 컴폴트를 구매하였다는 점입니다. 일단 제 사견으로는 보즈 IE와 같은

            과도한 저음화 경향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전체적인 성향은 중저음에 치

            중한 느낌입니다. 사실 보즈 IE를 쓰면서도 왠만한 곡이 아니면은 그 저음화를 즐겼던 저

            였기에 이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...[사실 IE사용중에도 계속적으로 MX500과 병행하

            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제 느낌이 그다지 많이는 편중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] 하여튼

            제 느낌에는 밸런스 ^^ 아마도 다른 분들[고중음을 좋아하시는 분께는...] 중저음 성향으

            느끼실 것 같습니다. 아차차~ 참고로 이녀석의 저음 표현은 뭉퉁합니다. 딱! 딱! 혹은 쿵

            쿵!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뭉퉁합니다. 제가 느끼기엔 귀가 덜 피로하고 그리고 좀더 고급스

            러운 느낌입니다만... 개인차가 많은 부분이니 트라이포트 OE라고 청음해보고시고 구매

            를 하시면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.

어울리는 장르 : 애시드 째즈, 힙합, R&B 등 전체적으로 그루브[맞나요? ^^;;]한 음악에 잘 어울리

            는 것 같습니다. 방금 비욘세의 "리슨"을 들어본 결과 고음이 쭉쭉쭉 뻗어나가는 맛은 없

            네요. 하지만 보컬이 귓가로 빠짝 다가온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참고로 제가 막귀인지라 음상이 어떠니 저떠니 혹은 공간감이 어떠니 저떠니 이런 것

            들을 정의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.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아무렇게나 제가

            써버리면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? ^^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그리고 이것은 약간 질문성인데... 제가 느끼기에는 앨범마다 보컬의 위치가 다른 것

             같습니다. 제가 보기엔 헤드폰의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앨범들마다 프로듀서가 다르다

             보니 이러한 차이가 나지 않나 싶군요.[맞나요? ^^]

참고사항 : 제가 보기에는 돈값합니다. 만약 이녀석이 돈값을 못하는 녀석이라면 지금쯤 저는 죽

             었을지도.... 쿨럭. 하여간 비싼만큼 노이즈캔슬링 능력도 좋고 디자인도 우려했던 것과

             는 달리 꽤나 고급스럽고, 옴수도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출력이 낮은 A808에서도 잘 돌아

             가는 것이 참 맘에 듭니다. 아웃도어용으로는 이녀석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. 다만... 

            친구랑 걸어가는데 사용하면 아마 절교당할지도... ^^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그리고 이녀석이 도저히 비싸서 못사겠는데 보즈의 음색을 느껴보고 싶다라는 분들은

             트라이포트 OE를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. 음색이 다르지 않습니다. 그리고 노캔으로

             인한 음질의 변화도 저같은 막귀로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. 물건 사고 몇일

             간 그런 현상을 찾아볼려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. 참 배터리 충분합니다. 변강쇠까진

             못돼더라도 절대 부족하지 않는 배터리라 생각됩니다.[사실 저는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

             그때 충전하는 타입이라 아직 배터리 바닥까지 가 본 적이 없습니다.]

노캔     : 현존 하는 노캔 헤드폰 중 가히 상상급이라 불릴만합니다. 더이상 언급할 가치를 못느낄

            정도입니다. *^^*

by 4RangHeYo | 2008/04/03 11:46 | 닥치는대로 리뷰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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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조디악 at 2008/04/04 14:54
보세군..ㅋㅋ
Commented by RealsLim at 2008/04/04 15:12
wow ~that's wonderful..

꽤 좋은가본데..ㅋㅋ

내 수업 하나 듣는데 요즘 소리랑 스피커에 대해 배우고 있다 ㅋㅋ

담주에 교수님한테 컴패니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야겠다

근데 보즈가 보스가;;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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